유럽 신혼여행 독일 9# 뮌헨 [Munich] 마리엔광장 & 신시청 후다다닥 둘러보기!

 

 

 

2018년 5월.

 

BMW 박물관을 다 보고

마리엔 광장으로 갔어요!

 

 

 

시내에 있는 주차장 타워를 찾아서 갔는데

위치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

주차장이 의외로 많아서

가까운 곳에 주차했던 걸로 기억해요.

 

 

 

 

 

 

조금 걸어가니 멀리서 보이는 신시청!

신시청 바로 앞이 마리엔 광장이에요.

 

 

 

 

 

 

신시청

New Town Hall(Neues Rathaus)

 

 

신시청은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탑이라고 해요.

화려하고 웅장했어요.

저를 압도하는 느낌이랄까요.

 

 

 

 

 

 

핸드폰 광각 카메라 기능이 없을 때라..ㅠㅠ

멋있는 모습을 제대로 담지 못해서 아쉬워요.

티테일이 엄청 많고 멋있어요.

 

 

 

 

 

 

광장에 사람이 많다 싶었는데

신시청 시계탑

인형 종이 울리는 시간이었어요. 

 

우연히 시간이 맞았는데

3-10월에는 11:00 / 12:00 / 17:00

3번 울린다고 해요.

 

 

 

손떨림 어지럼주의 *.*

 

 

 

 

 

 

마지막 종이 끝나고 조금 지나니

금방 한산해진 마리엔 광장.

 

 

 

 

 

 

리가 성 피터 교회

St. Peter's Church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라고 해요.

입장료를 내고 올라가면

뮌헨을 한눈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계단이라고 해서 올라가진 않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안 올라갔는데

리뷰 사진 보니 올라갈걸 그랬나 봐요.

 

 

 

 

 

 

 

오페라 극장

Bavarian State Opera

 

 

오페라극장도 지나갔어요.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금방 공연이 있나 보더라고요.

극장 공연도 추천하는 곳 중에 하나예요.

 

 

 

 

 

 

용장 기념관

Feldherrnhalle

 

 

용장 기념관과 테아티너 교회(Theatine Church)

가 보이는 작은 광장(?)이에요.

교회 내부도 들어가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날은 못 들어가게 되어있더라고요.

 

 

 

 

 

 

다이애나 템플

Dianatempel

 

 

오데온 광장을 지나면

호프 가르텐(Hofgarten) 정원이 있어요.

17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 정원이라고 해요.

정원 가운데는 다이애나 템플 사원도 있고

작은 분수도 있었어요.

연 주도하고 자유롭게 춤도 추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뮌헨은 조금만 걸어 다녀도

볼거리가 정말 많았어요.

제대로 보려면 몇 박 필요할 것 같아요.

 

 

아쉽지만 온종일 걸어다녀서

겉핥기 식으로 보고 숙소로 돌아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