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 곤트란쉐리에 GONTRAN CHERRIER ] 프랑스 셰프의 베이커리 & 넓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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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경기광주 [ 곤트란쉐리에 GONTRAN CHERRIER ] 프랑스 셰프의 베이커리 & 넓은 카페

by 힛또야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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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GONTRAN CHERRIER

 

 

경기 광주시 경안로 10

 

영업시간 08:00 - 24:00

 

주차 가능(유료)

 

 


 

 

경기 광주 터미널에서 조금만 나오면

갈 수 있는 경안동 거리!

 

버거킹 다녀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잠깐 사이에 다른 매장들도 많이 들어왔다.

 

버거킹 바로 옆에 빵집이 생겼길래 달려갔다!

 

저번에는 주차가 개방되어 있었는데

이제 주차 차단기가 생겨서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건물 오른편에 주차장 매우 넓음!!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곤트란 쉐리에는 처음 보는 이름이었는데

지점이 꽤나 있는 프랜차이즈였다.

버거킹과 마찬가지로

12시까지 운영한다.

 

천장도 높고 창문도 크고 조명까지

잘해놔서 밖에서만 봐도 너무 예쁘다!!

밥은 먹었지만 너무 궁금해서

들어가 봤다.

 

 

 

곤트란쉐리에 뜻

 

 

 

"곤트란 쉐리에"는 프랑스 셰프 이름이었다.

프랑스, 싱가포르, 일본 등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한다.

프랑스 공인 밀가루와 최상급 버터를

사용해서 만든다고 한다.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입구

 

 

 

입구 들어오면 맛있어 보이는 빵들!!

입구 밖에서도 진열대에

빵들이 보였다.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빵진열대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팡도르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치아바타

 

 

 

카운터 라인 따라서 빵이 진열되어있다.

비싸다는 평이 있었는데

샌드위치나 디저트 등

몇 가지 빼고는 적정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파리바게트에서도

몇 개 고르면 만원 금방 넘는다.

아주 저렴한 매장은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그렇게 바가지도 아님!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크루와상
가장 인기 있는 빵들에 BEST순위가 적혀있다.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곰보빵
브리오슈 ,곰보빵은 저렴한 편!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디저트

 

 

 

식빵, 쿠키, 케이크도 있다!

조각 케이크는 6,500~7,000원

홀케이크는 제일 저렴한 게 28,000원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샌드위치

 

 

 

바로 옆 쇼케이스에는

샐러드와 병 음료 샌드위치가 있다.

파니니 9,500원

이건 비싸다는 거 인정..!!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음료메뉴

 

 

 

아메리카노는 4,500원

라테/에이드/스무디/주스 등

음료 메뉴도 다양한 편이다.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홀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내부

 

 

 

홀 자리는 잘 되어 있었다.

파티션으로 나눠져 있어서

빵을 사는 손님들이랑 크게 부딪치지 않을 듯하다.

창가에도 자리가 있고 단체석도 있다.

천장이 높아 넓어 보였다!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자리

 

 

 

좌식으로 자리도 있고

큰 창문 너머 야외 자리가 보인다.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야외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야외

 

 

 

건물들 사이에 있지만

벽돌을 높이까지 쌓아 올려서

또 다른 정원 느낌이 더 많이 난다.

주차장과도 연결되어있다.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팡도르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

팡도르 3,800

 

 

궁금해서 주문해본 팡도르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느낌 탓인지

투썸이랑 맛이 비슷했다.

근데 얼음 왜 이렇게 조금 주는지;

조금 지나니 물바다 됐다.

 

 

 

경기광주 곤트란쉐리에 팡도르

 

 

 

팡도르는 BEST 4위다.

카스 델라처럼 부드러운 이태리 전통 빵이라

쓰여있었다.

 

솔직히 그다지 부드럽지도 않고

아무 맛이 없었다.ㅠㅠ

안에 크림이라도 들은 줄 알았는데

가루는 엄청 떨어지고 심심한 맛이었다.

 

이전 방문했을 때

먹었던 치아바타가 훨씬 내 취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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