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문해변 [ 허씨 커피 Hu_C coffee ] 스무디가 맛있는 넓고 큰 카페

 

 

 

허 씨 커피

 

강원 강릉시 창해로 285

 

영업시간 10:00 - 23:00

 

주차 가능(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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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다녀온 허 씨 커피

'툇마루'에 갔다가

줄 긴 거 보고 토하고

다시 검색해서 찾은 허 씨 커피다!

 

허 씨 커피를 고른 이유는

스무디 사진이 굉장히 맛있어 보였다.

사진 보고 딱 직감이!!!!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새 건물 느낌이 물씬 났다.

단독 건물에 주차장도 넓어서 좋았다.

 

 

 

 

 

 

건물도 엄청 크지만

내부도 시원시원하게 크다.

내부까지 다 벽돌 자재를 써서

겉에서 봤던 모습과 통일감 있었다.

 

 

 

 

 

 

창이 커서 햇빛도 엄청 잘 들어온다.

규모에 비해 테이블이 많지 않아

덜 복잡하지만

비어 보이기도 한다.

 

 

 

 

 

 

입구에 들어오면 정면에 카운터!

블랙 조명이 포인트인 것 같다.

 

 

 

사장님 메뉴판이 울어요..!

 

 

 

아메리카노 아이스는 4,500원!

스무디 6,000

프라푸치노 7,000원

 

 

 

 

 

 

바로 옆 쇼케이스에

디저트도 맛있어 보였는데

배가 부른 상태라 구경만 했다.

 

마카롱이 엄청 크네!! 봤더니

다쿠아즈였다.

 

다쿠아즈+마카롱 섞은 모양이다.

4,000원이고 앙버터 맛도 있다.

맛있어 보였다.

 

 

 

스콘과 쿠키

 

 

 

빵은 따로 없고

디저트랑 간단한 제과만 있다.

 

 

 

 

 

 

계단 바로 밑 카운터 옆에

여자화장실이 있다.

여자 화장실은 1층에만 있다.

3-4칸? 정도 있었고 깨끗했다!

 

 

 

 

 

 

2층도 엄청 넓고 시원시원하다.

단체 테이블도 있고 소파 자리도 있고

창가마다 테이블이 배치되어있다.

 

 

 

 

 

 

바다가 보이진 않지만

2층은 테라스도 있다.

 

 

 

 

 

 

3층도 올라가 봤다.

?????

 

 

 

 

 

 

뒤쪽 시야가 넓어서 좋지만

옆에 오래된 모텔이 보여서 좀 아쉽다.

천으로 막거나 더 꾸미면 좋을 것 같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

쿠키 앤 크림 프라푸치노 7,000

블루베리 요구르트 스무디 6,000

 

 

 

 

 

 

아메리카노는 신맛ㅠㅠ

산미 좋아하는 분들에겐 좋을듯하다.

4잔 전부 엄청 많이 나왔다!

 

 

 

 

 

 

엄청 묵직한 스무디!

블루베리는 알갱이도 많았다.

 

아메리카노는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음료 양도 많이 나오고

카페가 크고 새것이라 쾌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