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스타벅스" 송정 DT점 :: e-프리퀀시 섬머 체어 STARBUCKS SUMMER CHAIR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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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스타벅스" 송정 DT점 :: e-프리퀀시 섬머 체어 STARBUCKS SUMMER CHAIR 후기

by 힛또야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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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경기 광주시 경안천로 118

영업시간 08:00 - 22:00

주차 가능


 

 

 

 

 

e- 프리퀀시 서머 레디 백 마지막 날!

이번 여름에 품절 대란을

일으킨 서머 레디 백 (스타벅스 캐리어)!!!


16일이나 17일에 랜덤으로
마지막 입고였는데

나는 받지 못했다.

 

레디 백 후기를 남기면 좋으련만..

 

스타벅스를 자주 안 가서

진작 포기하고 있다가

그나마도 지인이 쿠폰을 줘서

체어를 받을 수 있었다.

 

아침에 스타벅스 기사에 댓글들을 보고

레디 백이 오늘 입고된 걸 알았다.

 

아무래도 남은 쿠폰 쓰려는 사람들이 몰려서

체어도 품절될까 봐 오전 시간에 다녀왔다.

 

 

 

 

 

항상 저녁시간에만 방문했는데

오전 시간에도 주차장이 꽉 차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스타벅스 송정점은 DT지점으로

생긴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처음 오픈했을 때 저녁 11시까지여서

자주 갔었는데 10시로 바뀌고 나서는

가끔씩 방문한다.

 

주차자리가 꽤 있는데도

사람이 항상 많은 편.

 

 

 

 

 

 

 

 

송정점은 MD도 항상 많이 들어오고

자리도 넓은 편이라 다른 스타벅스에 비해서는

앉을자리가 있는 편이다.

 

 

 

 

 

 

 

 

이번 MD가 이쁘다는 소문이..!!

 

 

 

 

 

 

 

 

언디피티드와 여름 3차 은하수 MD가 들어왔다.

그냥 오며 가며 예쁜 거 있으면 둘러보는데

어쩐지 MD가 많더라 했더니

14일에 입고됐다.

 

 

 

 

 

 

 

 

글라스는 인기가 많아서

품절인 곳이 많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새로운 MD가 많아서

디자이너들이 고생하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송정점도 작은 글라스는 품절!!

왼쪽에 있는 은하수 핸들 머그도 예뻐서

하나 질러왔다.

 

 

 

 

 

 

 

 

원두도 많고 스틱커피도 많다.

오늘 받아갈 체어!

섬머 체어 그린은 쿠폰 없이도

33,000원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체어는 오렌지/그린/스카이 3가지 

스카이는 이미 품절이라 그린으로 골랐다.

 

9개 남아서 다행히 교환받았다

일찍 이거 받아야 된다고

남편 데리고 나왔는데

온 김에 커피 마시고 가기로 했다.

 

 

 

 

 

 

 

 

1층은 카운터와 진열대가 크게 있다.

MD도 많지만 디저트도 많고

메뉴가 많이 적혀 있어서 좋다.


총 2층이고 화장실은 2층에만 있다.

 

 

 

 

 

 

 

 

창가를 따라 자리가 있다.

2층에 비해 1층 자리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다른 매장 가보면 대부분

너무 많은 테이블을 배치해놨는데

송정점은 적당히 배치되어 있어서 좋다.

 

 

 

 

 

 

 

 

1층/2층 매장 입구 쪽 뷰는
아파트 풍경.

 

 

 

 

 

 

 

 

2층 주차장 자리는 산이 보여서 좋다.

자연스럽게 매번 이 자리만 앉는다.

 

 

 

 

 

 

 

 

화장실 위치는 참 에러인 듯..

입구 바로 앞에도 자리가 있어서

나오고 들어가는 게 너무 잘 보인다.

 

아메리 후루룩 하고

점심되기 전에 돌아왔다.

 

 


 

"은하수 핸들 머그"

 

 

 

 

 

 

 

내가 쓸 거지만 선물포장 해온다.

기부니가 좋으니까;;

 

 

 

 

 

 

 

 

와우!!! 너무 예쁘다.

스타벅스 MD에 한참 빠져서 이쁘면

그냥 사 오곤 했는데

쓰지도 못하면 짐만 될 뿐이었다.

 

텀블러는 잘 안 쓰게 돼서

이제 머그만 사 오기로 했다.

 



 

 

 

 

 

파스텔 색상으로 예쁘고 골든 띠가 있어서

더 세련되어 보인다.

 

 

 

 

 

 

 

473ml로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손잡이도 편하고

각 모양도 마음에 든다.

 

 


 

" 섬머 체어 - 그린 "

 

 

 

 

 

 

그린 체어도 개봉해봤다.

처음에 진열되어있는 거 봤을 땐

그렇게 커 보이지 않았는데


직원분이 넘겨주실 때 굉장히 컸다.

생각보다 무게도 있었다.

 

 

 

 

 

 

 

앞쪽엔 로고가 있고 뒤엔 끈이 달려있어서

매고 다닐 수 있어 좋은 듯!

 

 

 

 

 

 

 

 

그리고 끝부분은 닫아놓을 수 있다.

생각보다 잘 만들어서 놀랐다.

이벤트로 주는 제품이지만

퀄리티가 높다.

 

 

 

 

 

 

 

 

펴는 방식도 굉장히 간편했다.

너무 잘 만들었어!!!

 

 

 

 

 

 

 

 

사이즈는 W380 * D380 * H600

프레임: 스틸 * 시트: 폴리에스터

 

천 부분을 프레임에 따로

걸어줘야 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펼쳐주기만 하면 된다!

 

 

 

 

 

 

 

 

앉았을 때도 너무 편하다.

키가 작은 편이라 그런지 딱 맞았다.

오오오




 


우리 집 새들은 싫다고 한다.


여기다 응가는 못 싸겠군ㅎ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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