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 프레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길 46 1층
영업시간 06:30 - 22:30
주말 오픈 09:00
주차 X
강남역/신분당선역과 가까운
가성비 카페를 찾는다면
바나 프레소!!
6번 출구 쪽에서 가까운 삼성타운점과
4번 출구 쪽에서 가까운 강남점이 있다.
최근 서울지역에 많이 생기고 있어서
강남에만 몇 개 지점이 있다.
바나 프레소는
친구가 데려가서 알게 됐는데
맛도 좋고 양도 많아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단점이라면 가성비가 좋다 보니
매장이 꽤나 큰 규모인데도
평일에 자리 잡기가 어렵다.
처음에 삼성타운점에 들렸는데,
자리가 단 한 군데도 나지 않았다.
한참을 서성이다가
가까운 강남역점으로 갔다.
삼성타운점보다 3분의 1 정도의 크기
자리가 많지 않다.
강남역점은 테이크아웃이 더 많아서
그나마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작은 카운터에 직원 분만 4명
손님이 정말 많다.
카운터에는 픽업 대만 있다.
주문은 어플을 이용하거나
무인 포스 기를 이용해야 한다.
처음 가입하면 2천 원 할인권을 줘서
어플로 주문했다.
주문하면 닉네임이나 번호로
LED 화면에 표시된다.
음식점 같기도 하고..?
홀에도 LED 모니터가 있어서
카운터 앞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무인 포스의 단점은
쿠키 하나를 주문해도
번호대로 나와서 기다려야 한다.
처음 주문할 때 신중하게 하자. ;;
디저트는 쿠키와 크런치가 있고
쇼케이스에는 샌드위치만 있다.
케이는 없는듯하다.
전체적으로 모든 메뉴가 저렴하다.
샌드위치는 2,500원
쿠키/크런치 1,000원
음료와 함께 세트메뉴도 있다.
커피는 디카페인이 가능!
라테에도 변경이 가능하다.
아이스 카페 모카 3,700
아이스 아메리카노 1,800
(hot은 1,500원)
종이컵에 나왔다.
일단 사이즈가 엄청 크다!
아메리카노는
연하고 맛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맛있었다.
가성비 갑!!
카페모카는 휘핑도 듬뿍 올려줬다.
쿠폰 다 모으면 음료 한잔 무료.
소소하게 라벨에 오늘의 운세도 나온다.
손해가 있을 수 있다고(??!)
추가로 주문해서 뒤늦게 나온 쿠키
캐릭터도 너무 귀엽다.
쿠키 사이즈도 꽤나 크다.
쿠키에도 운세와 주문 라벨이 붙어있다.
맛있긴 한데
좀 많이 달아서 다 못 먹었다.
특별한 분위기가 있는 매장은 아니지만
잠깐 담소 나누며 커피 마시기
좋은 곳인 것 같다.
아직은 강남 주변으로
서울 중심에 많이 생겼지만
경기도까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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