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칙 코뉴어 : 내가 이용하는 [ 앵무새 용품 ] 사이트 추천 - 와우버드,공오시,버드마켓,버드펠리스

 

 

최근 먹이통을 다시 주문하려고 하는데
기본 먹이통은 의외로 찾기가 어려웠다.

"내가 원하는 물건
뭐라고 검색해야 해?"

그러다 문득
앵무새 용품 사이트에 대해 블로그를
작성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앵무새를 처음 키우려는 분들이나
초보 집사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용품이나 먹이 종류가 워낙 많아서
각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른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게 된다.

처음에는 샘플과 여러 가지 먹이를 먹여보며
앵무새 취향과 집사분들의
선택의 따라 정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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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버드"

 

와우 버드는 굉장히 오래된 용품점이다.
제품이 다양해서 좋고
자주 망가지면서 노는 장난감을
주로 구매한다.

장난감 구경만 해도 시간 훌쩍 간다.
장난감들은 튼튼한 것보다는
가성비 위주로 구매한다.

 

 

 

와우버드는 앵무모양 클립이 항상 같이 온다.

 

 

택배는 복불복이다.
배송 자체가 느릴 때도 있다.

어떤 날은 박스가 얇아서 찢어지기도 하는데
또 어떤 날은 안전하게 배송 온다.

 

 

버드램프 29,300

램프커버는 별도로 구매해야한다

 

 

다른 곳에서 구매하기 힘들었던
버드 램프

우리 집 앵무들은 하네스도 못하고
윙컷도 해주지 않아서
야외 활동이 아예 어렵다.

창가 쪽에 새장을 놔줘도
햇빛을 피해 도망간다.

햇빛 대신 버드 램프로
비타민D를 공급해줄 수 있다고 한다.

같은 스펙으로
타 사이트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추천한다.

 

 

 

버드펠리스에서 주문한 용품

버드펠리스 사은품

 

 

 

"버드 펠리스"

 

 

'라우디 부쉬' 펠렛 주문을 자주 하는 곳이었다.

사은품이 여러 가지 소분되어 왔다.
개인적으로 요런 것들은 자주 버리게 된다.
1회분이라 취향을 알기도 어렵고
안 먹는 것들도 자주 온다.

버드 펠리스는 아크릴 횟대 종류가 다양하다.
단, 가격이 사악해서
아직 한 번도 구매하지 않았다.

라우디 부쉬 때문에 자주 주문하는데
최근 몇 개월은 쿠팡이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쿠팡에서 주문하고 있다.

 

 

쿠팡에서 발견한 라우디부쉬!

 

 

 

버드 펠리스 30,000
쿠팡 25,800
(쿠팡은 조금씩 가격 변동이 있다.)

세일하면 유통기한이 짧을 수 있으니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경우
사은품이나 적립금 등을 고려해서
주문하면 될 것 같다.

 

 

 

 

 

 

"공오시"

 

* 2021.07 현재 폐업되었습니다. *

 

공오시는 두 번째로 자주 주문하는 곳이다.
세척 알곡 (버드 존/코뉴어 블랜드)
모래 (버드 그래블)을 자주 구매한다.

공오시는 택배가 항상 정성스럽게 온다.
박스가 새것이고
꼼꼼히 포장했다는 느낌이 든다.

 

 

 

 

 

*구매 후 페이지 넘어가면 선택해야 한다*

 

구매금액 별로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데
직접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사은품에 매번 주문하는 버드 그래블이 있어서
하나씩 신청한다.

약 5만 원 구매금액에
2천 원 정도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비용에 비해
사은품이 적다는 느낌이 든다.

 

 

 

 

 

장난감도 튼튼한 것들을 위주로 판매한다.

 

발톱 갈이 횟대가 튼튼하고
처음에 가루가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
마음에 들어서 꽤 많이 구매했다.

제품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한번 품절되면 재입고되지 않는 것들이 많다.

 

 

 

배송상태가 좋다.

 

 

 

"버드 마켓"

 

어쩌다 보니 버드 마켓은 '모이통 ' 만 주문하는 곳.

앵무새만 한정되어있지 않고
작은 동물들 용품도 같이 판매한다.

첫째 새장에 넣어준 밥통을
뒤집는 반항(?)을 자주 해서

반달 모이통을 넣어 고정해줘야 한다.

어느 정도 사용하다가
새것으로 교체해주는데
의외로 이 기본 반달 모이통을 안 판다.

"투명 반달 모이통" 검색해서 알게 된
버드 마켓

최근 비도 많이 오는데,
온전하게 배송됐다.

 

 

 

투명 반달모이통 개당700원이다

 

 

묶음으로 한 번씩 더 포장돼서
깨지지 않고 무사히 왔다.

 

 

 

앵무들 최애간식

 

 

먹이통 주문하는 김에
밀렛도 한 묶음 주문했는데

순간 2 봉지 시킨 줄 알았다!

구매금액 1만 6천 원 정도였는데
2천 원짜리 밀렛이 한 봉지 더 왔다.

사은품 선택하는 비고란은 따로 없었다.
주문한 제품을 사은품으로 주니
우연인가 싶지만 센스 있는듯하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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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주문하는 곳은
소개 끝!

그 밖에 여러 온라인몰이 있다.

더 이상 주문 안 하는 곳도 있고
새로 알게 되는 곳들도 있다.

최근 알게 된

"아기새 농장"

앵무새 목욕놀이 제품을 팔아서 알게 됐다.
나중에 구매해보려고 찜해놨다.

 

 

 

 

그밖에 필요한 건 쇼핑에서 검색해보고 산다.

기본 아이템으로
구매하는 사다리나 등나무 공 같은 것들은
필요한 제품 주문할 때 같이 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