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짧은 등산코스 경기광주 [ 남한산성 남문 ] 야경 촬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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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짧은 등산코스 경기광주 [ 남한산성 남문 ] 야경 촬영 포인트

by 힛또야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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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남문
남한산성-남문

 

 

 

남한산성 도립공원

남문주차장

 

경기도 광주시 남한 산성면 산성리 1042

주차 가능(유료)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고

이번에 짧은 등산코스도 알아왔다.

 

남한산성은 성남과 경기도 광주 사이에 있다.

성남에서 조금 더 가까운 편인데

주소지는 광주라고 나온다.

 

이날은 남한산성 행궁 뒤편에 있는

수어장대에 다녀오기로 했다.

 

주차장이 여러 곳 있는데 남문주차장으로 갔다.

 

 

 

남한산성 남문 주차장약도
남한산성 남문 주차장 요금

 

 

 

남한산성 행궁은

주차장 요금 이외에 입장료가 따로 있다고 한다.

행궁 무료 대상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한산성 가는 드라이브길
남한산성 풍경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다.

드라이브만 즐겨도 힐링하는 느낌

날씨가 엄청 좋고 무척 더웠다.

미세먼지 탓에 맑진 않았다.

 

 

 

남한산성 남문 주차장

 

 

 

푸른 나무들을 보다 보면 어느새

남문주차장에 도착한다.

평일 방문 3,000원 주차요금을 냈다.

주차 자리는 많았다.

 

 

 

남한산성 뒷길
여긴 길이 안좋다..
수어장대 뒷길
남한산성 수어장대 뒷길

 

 

 

지도 보고 뒷길이 있어서 가보려고 했는데,

표지판도 있는데 길이 매우 좋지 않았다.

100m쯤? 정말 조금 올라가 보고

정문으로 가기로 했다.

 

 

 

남한산성 남문 정문길
남한산성 정문
버스정류장 앞 입구.

 

 

 

코로나로 운행 중단되었던

버스도 다시 운영한다고 한다.

 

 

 

남한산성 남문 정문길

 

 

 

남문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오면 입구다.

다른 곳들은 둘러보지 않고 다녀온 코스다.

워낙 등산을 못하는 편인데

정말 짧게 등산할 수 있어서 좋다.

주차장에서부터 수어장대 찍고 내려오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됐다.

 

 

 

남한산성 남문 흙먼지털이기
입구에 있는 흙먼지떨이기
남한산성 남문 등산길

 

 

 

뒷길로 올라갔으면 후회할 뻔했다.

정문 쪽은 등산로가 잘 되어 있었다.

 

 

 

남한산성 남문
남한산성 남문

 

 

 

조금만 올라가면 남문을 만날 수 있다.

남문 쪽으로 들어가면 도립공원으로

또 여러 길이 있다.

 

 

 

남한산성 남문 수어장대가는길
남한산성 여러갈레길

 

 

 

수어장대와는 반대길이라

입구만 구경하고 발길을 돌렸다.

중간중간 또 다른 길이 보이는데

표지판을 따라 그대로 올라갔다.

 

 

 

남한산성 남문 등산코스
남한산성 남문 등산길
남한산성 남문 등산길

 

 

 

길이 거의 포장되어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등산할 수 있다.

짧은 길이지만 올라가면서

화장실도 두 군데 있었고

테이블이나 의자도 많이 설치되어있다.

 

 

 

남한산성 남문 풍경

 

 

 

조금 더 올라가니

풍경이 보이기 시작했다.

 

 

 

남한산성 남문 성벽길

 

 

 

성벽을 따라 올라가면

수어장대까지 지름길이 있다.

*단 경사가 좀 있고 계단이 많다*

 

 

 

남한산성 남문 수어장대가는길
남한산성 남문 수어장대공사
남한산성 남문 수어장대 다른입구

 

 

 

다시 포장길로 슝슝~

드디어 도착인가 했는데!

 

수어장대 공사 중이다.

조금 더 올라가면 또 다른 입구가 있는데

이곳도 폐쇄되어 있다.

2020년 10월 05일까지 예정인 듯하다.

 

아쉽지만

대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남한산성 남문 풍경

 

 

 

미세먼지...?

너무 안보였다.

자세히 보면 보인다!

롯데타워..

 

남문 수어장대까지 올라가도

롯데타워가 보이지만

길을 따라 서문 쪽으로 가면

야경 포인트가 있다고 한다.

 

풍경 구경하고 조금 쉬다 내려왔다.

 

 

 

남한산성 남문 내려가는 드라이브길

 

 

 

반대방향으로 드라이브하면서 집으로!

 

서울과도 가깝고

근처에 밥집이나 카페들도 많다.

 

남한산성이 엄청 커서

예전에 힘들게 등산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남문으로 오니

1시간 코스로 쉽게 등산할 수 있었다.

 

등산을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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