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태전 [ 담안 75 셀프 손세차장 ] 카페가 함께있는 핫도그 맛집 세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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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태전 [ 담안 75 셀프 손세차장 ] 카페가 함께있는 핫도그 맛집 세차장!

by 힛또야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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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안75 손세차장 입구

 

 

 

담안 75

 

경기 광주시 담안길 75

 

영업시간 00:00~24:00

 

 


 

 

나는 귀찮아서

기계 세차하자고 하는 편이라

평소에 남편 혼자 손세차를 다녀왔는데,

구경 갈 겸 카페가 있는 곳으로 알아봤더니

카페가 있는 큰 세차장이 있었다!

 

남편도 늘 가던 곳만 가게 되니

크고 넓은 세차장이 있는지 몰랐다고 한다.

 

이런 곳에 세차장이 있었나 싶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담안 75 세차장이 나온다.

처음 방문했을 때 사람이 많았는데

다음날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가 있어서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

(비 오는지 모르고 갔다...)

 

 

 

담안75손세차장 사무실

 

 

 

차가 많았던 날에는 카운터 정문 쪽에

대기하고 기다렸었다.

 

 

 

담안75손세차장 사무실 내부

 

 

 

사무실 안에는 카운터와 카페가 있고

세차 용품들도 판매한다.

 

 

 

담안75손세차장 세차용품 판매대

 

 

 

세차용품은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찾아보니 인터넷 가격보다

2천 원 정도밖에

급할 땐 필요한 걸 구매해서 써도

좋을 것 같다.

 

 

 

담안75손세차장 카드발급기계

 

 

 

신규 ic카드 발매는 밖에 쓰여있는데,

카운터에서 먼저 충전하고 카드를 발급받았다.

 

 

 

담안75손세차장 발급된 카드와쿠폰

 

 

 

카드 충전은 3만 원 이상 충전 시

현금 카드 동일하게 10% 추가 적립된다고 한다.

 

 

 

담안75손세차장 카페 메뉴판

 

 

 

담안 75의 장점!

카페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 에이드, 라테, 차 등등 메뉴가 꽤 있다.

출출해서 핫도그와 함께 주문했다.

 

음료 주문하니 쿠폰도 줬다.

도장 10개 모으면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라고 한다.

 

 

 

담안75손세차장 세차 베이
담안75손세차장 전경

 

 

 

외부 세차 베이는 11개 정도 있다.

(정확히 세어보진 않았다.)

 

 

 

담안75손세차장 드라이존1
담안75손세차장 드라이존2

 

 

 

드라잉 존도 자리가 많다.

 

 

 

담안75손세차장 현금사용가능 안내
담안75손세차장 세차순서

 

 

 

카드 충전 없이

현금을 바로 넣고 사용할 수도 있다.

 

 

담안75손세차장 세차용품

 

 

 

세차 시작!

(구경 시작..!)

 

 

 

담안75손세차장 폼건뿌린차량

 

 

 

폼건 맞고 대기하는 중!

나는 폼건까지 구경하고 카페로 올라가 봤다.

카운터 옆에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담안75손세차장 카페로가는 계단

 

 

 

남자 화장실은 한 층 올라가면 있고

여자 화장실은 맨 끝 층에 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넓었다.

 

아무래도 손세차라 남자분들이 많아

남자 화장실을 가까운 층에

배치한 것도 잘한 것 같다.

 

 

 

담안75손세차장 2층 카페내부
담안75손세차장 카페 내부

 

 

 

카페는 생각보다 더 넓었다.

편한 의자도 있어서 기다리기 좋았다.

 

 

 

담안75손세차장 카페 테라스

 

 

 

테라스로 나갈 수도 있다.

 

 

 

2층에서 내려다보는 세차장

 

 

 

테라스에서는 1층이 보여서

잘 세차하고 있는지 구경할 수도 있다.

 

 

 

담안75손세차장 주문한 음식

 

 

 

아메리카노 3.000

레모네이드 4.500

핫도그 점보 2.000

 

 

음료도 너무 맛있고 핫도그도 맛있어서 놀랐다.

핫도그 기본은 사이즈가 조금 작을 것 같아서

점보 시켰는데 점보 사이즈가

일반적으로 사 먹는 핫도그 같다!

 

 

 

담안75손세차장 점보핫도그

 

 

 

핫도그 맛집 찾은 듯...!!!

 

아메리카노도 3천 원인데

웬만한 카페보다 맛있었다.

 

기다리는 손님뿐만 아니라,

세차하는 손님들도 아주 좋을 듯!

 

세차 맛집, 카페 맛집으로 소문났는지

평소에는 비 오는 전날을 제외하곤

차가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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