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그랜드 조선 Grand josun hotel ] 3# 피크 풀 Peak.Pool 사계절 인피니티 풀

 

 

 

디럭스 트윈 풀사이드 뷰 ↓

제주도 [ 그랜드 조선 Grand Josun hotel ] 1# 디럭스 트윈 풀사이드 뷰

 

 

 

가든풀은 구경만 하고

루프탑 인피니티 풀로 올라갔어요!

 

 

 

 

 

 

인피니티 풀 이용시간

09:00 - 22:00

(BREAK TIME 12:50 - 13:30)

 

12시 퇴실인데

수영장은 15:00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더 좋았어요.

1층에 샤워실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놀 수 있더라고요.

 

 

 

 

 

 

가든풀이 있는 1층

프런트 옆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동하기도 편리해요.

 

 

 

 

 

 

구석에 따로 있어서

주로 수영장 이용하는 고객이 타는

전용(?) 같은 엘리베이터였어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

피크 포인트(칵테일바) 내부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수영장은 외부 계단으로 반층 올라가요.

 

 

 

 

 

 

피크포인트 바는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칵테일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첫날은 저녁에 이용했는데요.

2월이라 쌀쌀하기도 하고 비가 좀 왔지만

온수풀이라 놀기에 충분했어요!

 

 

 

 

 

 

특히 깊이가 깊어서 좋았어요.

1.5m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오후 7시쯤 갔는데 식사 시간이라

이 시간대 사람이 없어서 실컷 놀았어요.

오히려 조금 더 늦은 시간에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인피니티 풀에 있는

모든 썬배드는 무료예요.

히터가 설치되어 있어 따듯했어요.

 

사진을 안 찍어왔는데

썬배드 옆에는 온도가 조금 더 높은

작은 스파존도 있어요.

 

 

 

 

 

 

저녁에 놀고 아쉬워서

다음날 오전에 또 다녀왔어요.

 

 

 

 

 

 

장단점이 있었는데,

밝을 때는 멋진 뷰를 볼 수 있었어요!

대신 햇빛이 있어

놀기는 저녁이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시설이 조금 예전에 지어졌다 보니

요즘 지어진 곳들과는 다르게

유리 난간이 바로 앞에 있어요.

 

이 유리 난간이 유막이 많고

수영장의 깊이도 꽤 있다 보니

막상 수영장 들어가서는

뷰가 잘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난간까지 충분한 공간이 없고

바로 유리막이 있으니

당연하게도 올라타는 건 금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은 아니에요.

 

 

 

 

 

 

수영장이 크진 않아서

성수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비수기에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