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그랜드 조선 Grand Josun hotel ] 2# 가든풀 Garden Pool 사계절 수영장

 

 

 

디럭스 트윈 풀사이드 뷰 ↓

제주도 [ 그랜드 조선 Grand Josun hotel ] 1# 디럭스 트윈 풀사이드 뷰

 

 

 

룸에 짐만 내려놓고 나와서

호텔을 둘러봤어요.

 

 

 

 

 

 

라운지엔 바 중심으로 천장까지 탁 트여있는데

특히 밤에 분위기가 좋았어요.

 

 

 

 

 

 

어떤 호텔은 너무 커서

시설 이용하려면

왔다 갔다 하느라 힘들었는데

호텔 크기가 딱 적당해서 좋더라고요.

 

 

 

 

 

 

1층 라운지엔 바 옆에

조식도 먹는 곳 [ 아리아 ] 식당이에요.

 

 

 

 

 

 

끝 층에 루프탑 수영장 바로 앞

[ 피크 포인트 ] 바도 있고

맞은편엔 [ 루브리카 ] 식당도 있어요.

식당 말고도 룸서비스도 가능했어요.

 

 

 

 

 

 

5층에는 큰 편의점이

24시간 운영 중이라 편했어요.

 

 

 

[제주스럽닭] 바삭한 치킨 좋아하면 강추!

 

 

 

저녁 식사 놓쳤는데

배민도 가능해서 치킨도 시켜 먹었어요.

(로비층 5층에서 수령하면 주문가능해요.)

 

 

 

 

 

 

그랜드 조선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수영장 때문인데요!

온수풀이라

날이 추웠는데도 재밌게 놀았어요.

 

1층에는 가든풀,

루프탑에는 성인만 이용 가능한

피크 포인트 풀이 있어요.

 

제가 갔던 날은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가 많아

피크 포인트 풀은 독차지했었답니다.

 

 

 

가든풀 이용시간은 09:00 - 22:00

 

 

 

숙박객은 수영장 이용 무료예요.

1층 아리아 식당 맞은편 길로 가면

프런트에서 수영장용

가운과 수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튜브 공기 주입기와 흡입기도 있고

조끼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작은 습식 사우나도 있었는데

방문했을 때 점검 중이었네요.

 

 

 

 

 

 

썬배드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카바나만 이용 요금이 있어요.

 

 

 

 

 

 

수영장 크기가 큰 건 아니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로웠어요.

 

 

 

 

 

 

실내에도 작은 수영장이 있는데

아이와 놀 수 있도록

깊이가 얕은 곳이에요.

 

가든풀은 좀 얕아서 구경만 하고

피크 포인트로 올라갔는데요.

 

 

 

 

 

 

다음날 아침에 보니

오전부터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만큼 수영장 인기가 좋은 듯하네요.

 

 

 

 

 

 

여담으로 멀리서 볼 때

중앙도 수영장인 줄 알았는데

분수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