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그랜드 조선 Grand Josun hotel ] 1# 디럭스 트윈 풀사이드 뷰

 

 

 

 

그랜드 조선 제주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 길 60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수영장 09:00 - 22:00

가든풀 / 피크포인트 풀

투숙객 무료

 

조식 뷔페 07:00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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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 기준

# 디럭스 트윈 풀사이드 뷰

# 아리아 조식 패키지

# 평일 기준 381,000 원

 

 

지난 2월에 그랜드 조선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꽤 추울 때였지만

수영장이 있는 호텔로 찾아보다가

결정하게 됐어요!

 

첫날은 비가 내렸었는데,

폭풍 치는 정도 아니면

수영장은 운영한다고 하더라고요.

 

 

 

 

 

 

도착하니 입구에서

직원분이 차 문을 열어주시길래

발렛인 줄 알았는데 '';

짐만 우선 내릴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주차장은 바로 앞이었어요.

 

체크인하면서 직원도 많고

시스템이 참 잘되어있다고 느꼈어요.

 

 

 

 

 

 

디럭스 풀 사이드 뷰는 6층!

맨 끝 층이었어요.

Y형태로 룸이 많더라고요.

 

 

 

 

 

 

룸의 첫인상은 깔끔하고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벽면에 큰 거울도 있어서

오가며 얼굴 상태도 체크하고

꽤 유용하더라고요.(ㅋㅋ)

 

 

 

 

 

 

TV앞 선반장에 네스프레소 머신도 있고요.

머신에 사용할 수 있는

생수 2개는 따로 꺼내져 있어요.

 

 

 

 

 

 

아래 서랍장에는

와인잔, 티포트, 티백, 금고 들어있네요.

 

 

 

 

 

 

냉장고에는 생수 2병만 덩그러니..

 

 

 

 

 

 

미니바는 없지만 대신 쿠키를 주는데요.

맛있어서 숙소에서 다 먹었어요.

 

 

 

 

 

 

화장실도 널찍하고

화장대도 넓어서 좋더라고요!

작지만 욕조도 있어 반신욕도 했어요.

 

리모델링의 흔적들은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편의 사항이 디테일하게 잘 되어있고

청결 상태가 좋았어요.

 

 

 

 

 

 

그리고 풀 사이드 뷰 룸의 매력!

발코니 뷰가 너무 예쁘답니다.

 

 

 

 

 

 

6층이라 층수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한라산까지 보이는 시원한 뷰였어요.

 

 

 

 

 

 

다만 구조상 발코니에 나가있으면

맞은편이 잘 보인다는 단점이 있었네요.

 

그리고 묵었던 룸이

게스트룸의 끝 층이었고

바로 위가 수영장이었는데요.

 

수영장 이용시간 동안은

내내 소음이 좀 있었어요.

 

그래도 소음을 제외하고는

숙소는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에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헬스장, 수영장, 요가 프로그램 등등

즐길 거리도 있어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곳이라 생각되네요.

 

 

 

 

 

 

특히 수영장이 좋았는데,

사진이 많아져서

다음 포스팅에 올려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