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먹어봤다고? [ 굽네치킨! ] 오리지널 순살&바게트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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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아직 안먹어봤다고? [ 굽네치킨! ] 오리지널 순살&바게트볼 후기

by 힛또야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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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치킨만 많이 사 먹다가

한번 굽네에 입문하고 나서

최근 굽네치킨만 먹는다!!!!

 

요즘 치킨 집에서 사이드 메뉴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트렌드다.

 

굽네 바게트 볼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또 먹었다.

 

혹시 못 먹어본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뒷북이지만 후기 올려볼까 한다.

 


동네는 매우 작은 매장임으로

매장에서 먹기는 어렵고 배달 주문했다.

 

배민 오더 첫 주문 쿠폰이 있어서

 

남편에게 받아와 달라고 부탁했다.

(부탁이라 써본다.)

 

 

 

 

 

 

중복 할인해서 15,000원!! 결제

(시국상 내 돈 내산이라 써야 할 듯.)

 

주문하고 20분 정도 걸렸다.

집 가까우면 배민 오더 좋은 듯.

 

 

 

 

방문포장은 항상 2,000원 할인한다.

 

 

 

 

미리 주문해서

매장에서 받아오면

배달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주문이 많아서 늦게 올 일도 없다.

 

무엇보다 따끈하게 배달(?)되니 좋다.

 

 

 

 

재빠른 개봉

 

 

 

 

굽네는 고추바사삭이 유명하지만

난 굽네 오리지널을 더 좋아한다!

바게트 볼은 따로 종이백에 담겨왔다.

 

 

 

 

처음봤던 바게트볼과 조금 다른애가 왔는데..?

 

 

 

 

오늘 바게트 볼은 조금 탄 거 같다.

 

 

 

 

치킨도 좀 탔어.

 

 

 

 

치킨 개봉!!

작은 코카콜라+무+소스 2가지

기본으로 온다.

 

갈비 천왕처럼

소스가 버무려져 있는 것도 먹어봤지만

담백하게 먹기엔 오리지널.

 

그리고 기본 2가지 소스도 충분하다.

 

 

 

 

틀린그림찾기

 

 

 

 

왼쪽엔 다른 날 주문했던 같은 메뉴다.

 

매번 사 먹으니

오픈하고 탔다는 걸 알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담백하고 기름기가

많지 않아서 느끼하지 않다.

 

 

 

 

모르고 그림자 졌다.

 

 

 

 

치킨이 딱 한 상자에 들어있어서

꺼내 옮기기도 편하다.

 

소스가 있는 메뉴를 주문하면

플라스틱에 담겨 왔었다.

 

순살이라 종이상자!

 

 

 

 

굽네 바게트볼

 

 

 

 

오늘 주인공 바게트 볼!

종이로 싸져있고

기름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바게트 볼 한 개가 3,000원!

가격은 soso 하다.

 

2,500원 정도가 적당했을 듯.

 

 

 

 

너무 맛있엉!!

 

 

 

4조각으로 나눠져 있어서

따로 자르지 않아도

젓가락으로 떼낼 수 있다.

 

빵에도 보이는 기름기!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빵이 촉촉하다.

 

느끼할 법도 한데 느끼하지 않았다.

안에 갈릭버터가 엄청 듬뿍 들었다.

 

빵을 왜 먹나 했었는데,

치킨과도 묘하게 잘 어울린다.

 

바게트 볼만 구매하는 분들이 생겼을 정도!

사이드 메뉴로 잘 만든 것 같다.

 

 

-요약-

맛있다! 꼭 먹어보자.

 

이제 필수 주문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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