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한정식 깔끔하고 맛있는 [ 감성식탁 ] 한우 떡갈비 정식

 

감성 식탁

 

경기 여주시 칠산길 39

 

영업시간 11:00 - 21:00

주말 16:00 - 16:30 브레이크 타임

20:00 라스트 오더

 

주차 가능(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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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다가오기 전,

콧바람 넣으러 다녀온 여주!

 

반찬이 깔끔하고 맛있다는 평도 많고,

건물도 새로 생긴듯해서 방문했다.

 

시골길 같은 곳으로 간판을 따라 들어가면,

감성 식탁이 보인다.

 

 

#주차는 무료! 자리도 많다.

 

 

건물 정면엔 포토존(?) 같은 곳이 있다.

이 문구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

 

 

평일이라 브레이크 타임이 없었다.

주말엔 16:00-16:30 브레이크 타임!

 

저녁시간 전에 방문해서 한산했다.

 

 

한산해서 인가?

매장 분위기도 좋았다.

 

카페처럼 꾸며놨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이름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분위기.

 

 

테이블마다 참기름이랑 고추장이 있다.

 

자리에 앉으면 수저와 물을

우드 트레이에 가져다주시는데,

막 쌓아둔 수저보다 위생적으로 보였다.

 

특히 수저받침이 있어서 좋았다!!

 

 

 

#정식 메뉴

 

한우 떡갈비 정식 13.0

버섯 들깨탕 정식 12.0

제육볶음 정식 11.0

 

한우 육회 14.0

낙지 비지탕 11.0

상동 452불 고기 14.0

 

코다리 지리탕 13.0

소고기 된장찌개 11.0

 

 

#단품 메뉴

 

한우 육회 23.0

버섯전 9.0

떡갈비 15.0

코다리 강정 18.0

 

소고기 된장찌개 5.0

들기름 두부구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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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메뉴는

상동 452불 고기,

베스트 메뉴는

한우육회 정식이라고 한다.

 

대표 메뉴인 한우 떡갈비 정식을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밑반찬은 10가지가 있다.

 

젓갈, 연근, 고추무침, 도라지,

숙주, 마늘종, 버섯 등등!

 

밑반찬은 처음에 양이 조금 나온다.

반찬은 리필해달라고 해서 더 먹으면 된다.

따로 찌개는 없고 미역국이 나왔다.

 

 

메인 메뉴인 떡갈비!!

떡갈비가 진짜 엄청 맛있었다.

 

2인 주문한 양이니,

1인당 2조각이다.

 

크기는 다소 작은 편.

 

 

그냥 먹어도 되지만,

반찬들과 비벼먹어도 된다.

 

따로 설명은 해주지 않으셨는데,

참기름과 고추장이 있는 걸 보고

비벼 먹는 걸 알았다.

 

적당히 매콤해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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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가게 분위기도 깔끔하고,

반찬들도 깔끔하니 맛있다.

특히 한우 떡갈비는 추천한다!

 

다만, 가격 대비 밑반찬이 부실하다.

(저렴한 재료들만 있는 풀 반찬.)

찌개도 없는 건 조금..

 

그나마 단품을 추가해야 푸짐해질 것 같은데

그러면 비용이 많이 나갈 것 같다.

 

파주 시골밥상은 같은 가격(13.0)에

게장, 찌개, 생선구이 등등

엄청 많이 나오기 때문에 비교되는 것 같다.

 

놀러 간 김에 기분 내러 간다면,

한 번쯤 방문은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