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치고 마트보고 [ 이여로 제빵소 ] 이천 베이커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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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볼링치고 마트보고 [ 이여로 제빵소 ] 이천 베이커리 카페

by 힛또야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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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로 제빵소

 

경기 이천시 백사면 이여로 341번 길 1-1

영업시간 09:00 - 22:00

주차 가능


1층에 마트가 있는 카페

 

 

이천에 있는 카페

이여로 제빵소에 다녀왔다.

 

아직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어 보이지만

놀거리도 있어서 소개하기로 했다.

 

 

 

창고형으로 2채 지어져있다.

 

 

 

건물이 크게 두 채가 있는데

건물 앞에 주차도 매우 넉넉하다.

 

두 개의 건물 1층은 마트가 있고

오른쪽 건물 2층엔 볼링센터가 있다.

 

 

 

우리홈마트 1층입구

 

 

 

식자재마트로 대형 제품들도 많이 판다.

 

 

 

이천 킹 볼링센터

 

 

 

볼링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볼링장은 2층.

 

 

 

킹 볼링장

 

 

 

2층 볼링장은 이여로 카페와 연결되어있다.

볼링도 치고 카페도 가고

마트 보고 집 가면 1석 3조.

 

 

 

제빵소 입구는 밖에 계단이 있다

 

 

 

계단을 이용하기 힘든 분들은

볼링장을 통해서 들어가면 된다.

 

 

 

저 벽면 사진은 조금 거슬린다 :D

 

 

 

2층 계단으로 들어왔다.

바로 맞은편은 볼링장에서 오는 입구!

 

 

 

연회장 같은 공간!

 

 

 

맞은편에 볼링장과 이어지는 입구가 있어서

카운터는 계단 쪽 바로 왼편에 있었다.

 

바로 돌아보면 큰 내부가 한눈에 들어온다.

가운데 계단이 있고 가운데 공간은

천장까지 뚫려있어서 크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볼링장 입구쪽에서 바라본 모습

 

 

 

자리도 많고 넓어서 복잡하지 않았다.

검은색 프레임으로 블랙 인테리어에

원목 가구들이 있어서 깨끗한 느낌이었다.

 

 

 

 

 

 

정면은 큰 통유리로 되어있다.

바깥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았는데

안에서는 잘 보여서

치마 입고도 편하게 앉을 수 있었다.

1-2층 창가 쪽에 자리가 있다.

 

 

 

 

 

중앙쯤에 카운터가 있고

바로 옆에 베이커리가 진열되어있다.

 

 

 

 

 

 

빵이 엄청 많았고

이미 다 팔린 빵들도 있었다.

 

 

 

종류는 엄청 많다.

 

 

 

빵의 퀄리티와 가격이

파리바게트와 비슷하다.

 

딱히 엄청 끌리는 빵은 없지만

평타는 할 것 같은 느낌.

 

 

 

쇼케이스에 있는 빵.

 

 

 

쇼케이스에 햄버거, 샌드위치와 샐러드도 있다.

 

 

 

생각보다 싸지 않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스낵류도 많고

머랭, 쿠키도 있다.

 

쿠키 모양이 귀여워서

아이들이 좋아하겠다 싶었는데 4,500원(??)

안 보이게 지나가야 할 듯하다.

 

 

 

마카롱도 있다.

 

 

 

오히려 케이크는 조금 저렴한 편.

대부분 한 조각에 4,000원이다.

 

 

 

 

 

 

홀케이크도 있고

조각 롤 케이크도 있어서

종류는 진짜 많은 편이다.

 

파티용품도 같이 판매한다.

 

요즘 프랜차이즈가 너무 비싸졌는데

그에 비하면 나은 듯하다.

 

 

 

생과일이 굉장히 많다.

 

 

 

카운터 쇼케이스에는 병 음료도 판매한다.

과일주스에 들어가는 과일들이 있고

수제청도 보였다.

 

 

 

아메리카노 원두는 2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메뉴도 많은 편인데

1인 1 음료가 기본이다.

 

 

 

음료가격이 너무 비싸다.

 

 

 

아메리카노는 ICE가 500원

더 받아서 6,000원이었다.

주스, 에이드, 프라페가 7~7,500원

 

전체적인 타 카페와 비교해 봤을 때

저렴하지 않았다.

 

서울이나 서울 인근 경기도에서

출발했을 경우에

이진 상회가 더 가깝기 때문에...

굳이 멀리 여길 올까..?

 

 

 

이벤트 확인!

 

 

 

아인슈페너가 5가지 종류나 있었다.

그린티/핑크/바이올렛/오션

 

이 날 방문했을 땐

SNS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인스타에 사진 업로드하고

아메리카노는 1잔 무료로 받았다.

 

 

 

계단에서 내려다본 내부.

 

 

 

주문을 한 뒤 좀 더 둘러봤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보니

훨씬 더 넓어 보였다.

 

 

 

이런 의자는 주문 제작하는걸까??

 

 

 

1층에도 자리가 많지만

2층에도 자리가 많고 특이한 자리가 많았다.

 

 

 

계단 올라오면 정면에 있는 자리다.

 

 

 

야외에 있을 법한 테이블도 있다.

 

워낙 천장이 높고 공간도 넓어서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갑자기 한옥컨셉이 들어왔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좌식도 있다.

여기까지 보고 나니 이 카페의 콘셉트를 모르겠다.

편한 자리도 많고 독특하긴 하다만

이것저것 다 때려 박은 느낌이다.

 

 

 

이자리도 야외테이블 같다.

 

 

 

옆은 한옥이지만

이 자리의 배경은 도시다.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는 공간인가 보다.

 

 

 

2층에서 바라본 모습!

 

 

 

알 수 없는 콘셉트이지만

이상하게 티가 나진 않는다.

 

 

 

주차 자리는 넓고 많다.

 

 

 

2층에서 내려다보니

주차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바깥 풍경은 딱히 볼 게 없다.

밤이면 더 아무것도 없을 것 같다.

 

 

 

1층 쇼파자리에 앉았다.

 

 

 

한 바퀴 둘러보고 1층으로 내려왔다.

공간이 넓은데도

에어컨이 엄청 많이 설치되어있어서

거의 모든 자리가 조금 추운 편이다.

 

 

 

컷팅해주셔서 먹기 편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실수로 가격을 안 찍어 왔다ㅠㅠ

타르트는 3~3,500원 사이였던 것 같다.

 

 

 

치즈가 꾸덕하니 많이 들었다.

 

 

 

빵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에그타르트는 다 팔려서

치즈 타르트 먹었는데 취향저격.

 

 

 

 

아인슈페너도 맛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매장도 전체적으로 깨끗하다.

 

빵은 그렇다 치는데

음료 가격이 너무 비싸다.

 

볼링도 하고 마트 장도 볼 겸

놀러 와서 쉬다 가면 괜찮을 것 같다.

 

가까운 분들이라면 추천!

멀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는 건

괜찮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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