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경안 [ 모도리 식당 MODORI ] CGV경기광주점 1층 일식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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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경기광주 경안 [ 모도리 식당 MODORI ] CGV경기광주점 1층 일식 초밥

by 힛또야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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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CGV 음식점

 

 

 

모도리 식당

 

경기 광주시 중앙로 89

 

영업시간

11:30 - 22:00

 

평일만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주차 가능(최대 2시간)


 

CGV경기 광주점 1층에 있는

모도리 식당!

 

CGV건물은 몇 년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커요.

 

주말이면 지하주차장이 거의 꽉 찼었는데

코로나 이후 그나마 한산한 편입니다.

 

식당 이용 시 무료 주차 가능하고

상가별 총합산해도

최대 2시간만 무료로 가능해요.

 

자리가 없거나 더 오래 머물 예정이라면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경기광주CGV 주차비

 

 

 

모도리 식당 자리에

스시 벅스가 있을 당시 꽤 자주 왔었는데

친구랑 같이 방문했다가

털이 한번 나와서...

그 뒤로 방문하지 않게 됐었어요.

 

이후 오랜만에 가보니

모도리 식당으로 바뀌었네요!

 

매장 내부는 손님이 많아 못 찍었어요.

내부는 테이블도 서로 가깝고

협소한 편이에요.

 

 

 

경기광주 경안동 모도리 식당

 

 

 

겨울에 나온 신메뉴라고 해요.

라멘 2개와 간장새우덮밥!

 

 

 

모도리 식당 메뉴

 

 

 

초밥이 주력 메뉴예요.

한판 초밥은 세트 같은 느낌이고,

한 가지 초밥과 반반 초밥이 있어요.

 

한 가지나 반반보다는

한판 초밥 가성비가 더 좋은 편이에요!

 

 

 

모도리식당 메뉴판

 

 

 

덮밥도 종류가 많고

면&라멘 종류도 따로 있어요.

 

 

 

모도리 식당 메뉴판

 

 

 

메뉴가 좀 많았어요.

연어롤도 있고 사시미만 있는 메뉴도 있고

간단 안주류 메뉴로는

튀김, 연어구이, 간장 새우장 등이 있어요.

 

저는 한판 초밥에 특선 초밥 16p와

반반 초밥에 있는

광어&연어&소고기 초밥 12p를 골랐어요.

 

 

 

모도리식당 우동

 

 

 

장국 작은 거 하나씩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큰 뚝배기에 우동이 나왔어요.

 

사리는 미니 우동 정도(?)로

많지는 않았지만 숙주까지 들어서

꽤 많아 보였어요.

 

조금 자극적인 맛이라

짜다고 느낄 수 있어요.

 

 

 

모도리식당 애피타이저

 

 

 

음식이 나오기 전

애피타이저가 나왔어요.

연두부에 땅콩 소스 같은 게

뿌려져 있었는데 꽤 맛있었어요.

 

 

 

모도리 식당 반반초밥

 

 

 

반반 초밥 24,000

[광어&연어&소고기 12p]

 

광어와 연어는

자주 무난하게 먹는 메뉴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소고기 초밥에 올려진 소고기는

매장마다 스타일이 다른데,

맛은 있었지만

약간 떡갈비 같은 느낌이에요.

 

너무 두껍고 질겨서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었어요.

 

 

 

모도리식당 특선초밥
모도리식당 특선초밥

 

 

 

특선 초밥 30,000

조리장 특선 메뉴로 랜덤(16p)

 

초밥은 간이 적고

흰 생선을 먼저 먹어야 한다는데

순서 때문인지

8p씩 나눠서 나오더라고요.

 

 

 

모도리 식당 서비스

 

 

 

중간에 서비스가 나왔어요.

특정할 때 나온다기보다

코스처럼 모든 테이블에 주는 서비스 같아요.

 

 

 

모도리식당 서비스

 

 

 

마지막 후식입니다.

방울토마토는 중간에 먹은 게 아니고

2개가 나왔어요.

 

영화 기다리며 방문하기 좋으니

접근성은 좋은 위치인데요.

매장에 손님이 많은 편이고

테이블 간격이 좁다 보니 어수선했어요.

 

여러 가지 주는 서비스보다

한 가지 메뉴에 충실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질이 떨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느낌이라

배만 채우고 맛있진 않다고 느껴져요.

 

특히 마지막 방울토마토 2개는

너무 성의가 없어 보였어요.

그냥 초밥 접시에 같이 나왔어도 될 만한

데코 느낌이거든요.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먹긴 했지만

초밥을 먹으러

다시 방문할 것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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