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책상 [ MICKE 미케 화이트 ] 미싱책상 추천! 새학기 15%이벤트

 

 

 

이케아 구경하면서

쇼룸에 디피해놓은 미케 책상을 봤어요!

 

 

 

 

 

 

마침 미싱책상이 없어서

사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딱 좋아 보이더라고요.

 

폭도 적당하고,

서랍이 2개 나눠져 있어서

작은 공구들 정리하거나

재료 꺼내 쓰기도 편할 것 같았어요.

 

집에서 사이즈 체크 한번 더 해본 후

구매하러 재방문!

 

마침 새 학기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ㄱㅇㄷ

 

23년 2월 21일까지

책상&의자&서랍 등등 세일한다고 하니

눈여겨봤던 제품은

지금 구매하면 좋을듯해요.

 

*이케아 패밀리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원가는 129,000

세일가 109,600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있어요.

 

상판이 한판으로 되어있어서

조립 박스 자체도 사이즈가 꽤 크고 무거웠어요.

승용차 뒷좌석을 폴딩 해서 실어왔네요.

 

사이즈 확인은 필수!

 

 

 

 

 

 

배송 가능 지역은

배송과 조립 모두 신청할 수 있어요.

 

가구배송은 거리에 따라 2만 9천부터 시작.

조립도 제품별로 다른데요.

미케는 3만 원이라 나오네요. 

 

박스를 개봉하고 재료가 많아서

조립이 살짝 걱정되었다는....

 

 

 

 

 

 

미케책상은 한쪽 다리가 철제로 되어있는데

원하는 방향에 철제다리가

놓일 수 있도록 조립이 가능해요.

 

 

 

 

 

 

중간에 15페이지, 20페이지로 나눠져

페이지에 따라 좌우반전 조립이 되니

이 부분만 주의하면 될 것 같아요.

 

 

 

 

 

 

다 조립해 보니

부품 여분이 아예 없는 편이에요.

나무 마개 1개밖에 안 남더라고요;

분실하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공구가 꼭 있어야 합니다.

전동 드릴 필수..! 손힘으로 힘듭니다.

일자 드라이버도 필요해요.

 

조립 과정은

설명서 보고 천천히 하면 문제없으니

간단히 사진으로 생략할게요!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천천히 조립해서 약 2시간 정도)

상판에 다리 조립 부분 올려야 하는데

무게 때문에 남편 도움도 받아야 했네요.

 

 

 

 

 

 

조립 후 바로 미싱을 올려봤어요.

서랍이 약간 안 맞지만

디자인도 깔끔해서 좋고 넓어서 만족스러워요.

 

 

 

 

 

 

페인트칠이 약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투명 매트(1.5mm)를

맞춤 주문해서 깔아줬어요.

 

 

 

 

 

 

상판에 타공 되어있어서

선도 깔끔하게 내릴 수 있어요.

 

 

 

 

 

 

아래쪽에 콘센트 선반이 있는데,

개별 스위치 콘센트가 딱 들어가요.

 

 

 

 

 

 

데스커 책상에서 분해했던 받침을

추가로 설치했어요.

전동 드릴은 안 들어가는 좁은 곳인데

그냥 십자드라이버 돌려서 조일 정도로

나무가 연해서 쉽게 설치했어요.

 

 

 

 

 

 

난이도 : ★★★

소요시간 : 약 2시간

 

* 주의할 점 *

 

은근히 무거움

전동 드릴, 일자 드라이버 필요

부품 여분이 없음 분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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