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남한강이 보이는 뷰카페 [ 투썸 플레이스 TWOSOME CAFE ] 여주강변점

 

 

투썸 플레이스

 

경기 여주시 주내로 31

 

영업시간 08:00 - 23:00

 

주차 가능(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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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카페도 못 가고

너무너무 답답하다!!

하지만 아직도 밀린 후기들이 많다.

(하하하하)

 

어서 코로나가 끝나길 기다리며

지난가을 다녀왔던

투썸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지난가을 남편과 함께 여주에 다녀왔다.

여주 감성 식탁에서 떡갈비 정식을 먹고

뷰 좋은 카페를 찾다가 방문했다.

 

개인 카페도 있었지만

이 날은 기프티콘도 쓸 겸 방문했다.

 

특히 강변이 보이는 곳이라고 해서

뷰가 기대됐다.

 

 

* 여주 한정식! 떡갈비 정식 후기는 아래 링크 *

여주 한정식 깔끔하고 맛있는 [ 감성식탁 ] 한우 떡갈비 정식

 

 

 

 

주차장

 

도로변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한산했다.

매장 규모 대비(?)

주차장은 넓고 자리가 많았다.

 

건물 앞쪽으로 내려가면

자갈길이지만 주차 자리가 있고,

매장 앞에도 자리가 많았다.

10대 이상 넉넉한 자리!

 

 

 

 

주차장 입구에서 보는 외관은

1층에는 창문이 없어서

독특한 느낌이다.

 

심플하면서도 외관 재질 때문에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었다.

 

 

1층 넓은 공간!

총 2층으로 되어있다.

 

 

가을인데도 여름 같은 풍경이었다.

건물 앞쪽에 주차장이 보여서 조금 아쉽지만

건물의 단차 때문에

1층이 2층 같은 효과가 있다.

 

 

3층은 통행금지!

 

 

2층에도 서비스 바가 있고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있다.

 

 

2층 단체석

사회적 거리두기로 앉을 공간은 적었다.

2층에서 보이는 뷰

 

인테리어 & 분위기

 

프랜차이즈라서 그런지

주변에서 흔히 봤던 투썸의 모습이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특유의 투썸 느낌

화려한 바닥 타일과

블랙 프레임이 돋보였다.

 

1층은 특히 천장이 높아서

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총 3층 건물이지만

손님은 2층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앞쪽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남한강이 보인다.

 

의외로 1층 뷰가 2층보다 더 좋았다.

1층에서는 통유리로 넓게 보였다.

반면 2층은 1층보다

절반 정도 되는 공간인데

그 절반의 공간이

뷰가 잘 보이는 쪽을 날려버렸다.

 

1층이 좁더라도 2-3층을 잘 살려서

뷰가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2층은 단체석이 있고

조용한 분위기였다.

 

 

투썸은 역시 케이크!

 

 

샌드위치는 주문 시

조리 가능한 메뉴도 있으니

직원분께 여쭤보면 된다.

 

 

다양한 MD

 

커피 메뉴 & 디저트

 

매장 규모가 커서

투썸의 다양한 메뉴가 전부 있는 것 같다.

시즌 메뉴는 당연 준비되어있고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있다.

 

특히 홀케이크가 많이 나와있었다.

조각 케이크는 별로 없나 싶었는데,

주문하고 보니 채워져 있었다..!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방문 당시에는

케이크+아메리카노 SET 할인 중이었다.

 

다른 지점에 비해서 떠먹는 케이크는

3가지로 적은 편이었다.

 

특히 많았던 건 MD인 것 같다.

텀블러와 함께 포장된 선물세트도 있고

머그나 티백도 굉장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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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아메리카노만 마셔서

메뉴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투썸은 원두 선택이 가능하고

아메리카노가 진하고 맛있어서

예전엔 자주 방문했던 것 같다.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커피는 여전히 맛있다!

 

의외로 풍경도 좋아서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방문한다면

2층보다는 뷰가 더 좋은 1층 추천!

다만 사람이 많으면

조금 시끄러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