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 아티장 크로와상 Artisan croissant ] 수요미식회 베이커리

 

 

 

아티장 크로와상

 

서울 종로구 계동길 51

영업시간

수-일 10:00 - 19:00

월, 화 휴무

주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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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나무 사진관을 다녀오면서

아티장에서 빵도 샀다.

물나무 사진관 가는 골목길에

있어서 들렸다 나오기 쉽다.

 

 

 

이름이 독특한 아티장 크로와상.

 

 

아티산인지 아티장인지 검색해보니

프랑스어로 장인이라는 뜻이었다.

 

장인의 크로와상!

이런 뜻일까??

어쨌든 발음이 어렵다.

 

 

 

 

 

 

수요 미식회에 나온

크로와상 빵집이라고 한다.

 

 

 

 

 

 

내부가 굉장히 작아서

앉아서 여유롭게 먹고 가기엔 조금

불편할 것 같다.

광각으로 찍어야 내부가 다 나온다.

테이블 2개, 쇼케이스가 전부다.

 

 

 

 

 

 

내부가 작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벽면 한쪽만 포인트 있는 느낌.

외부에 칠해져 있던 초록색 페인트가

내부 창가 테이블 쪽에 이어져서

통일감이 있고,

모던한 느낌이 들었다.

 

 

 

 

 

 

다른 빵집들과 비교해보면

빵의 종류는 적은 편이다.

 

크로와상 8가지 정도

그 외에 치아바타, 샌드위치, 파이

전부 해도 20가지 안될 것 같다.

 

 

 

 

 

 

음료는 물 포함 3가지뿐!

물/탄산수/애플주스 판매한다.

 

카페인 충전해야 하는데

아메리카노도 없기에 빵을 사 가기로 했다.

 

올리브 치아바타 3,000

더블 초코 크로와상 4,500

 

가격은 착한 편이다.

아무래도 거의 take out 일 듯.

 

포장박스는 유료로 구매 가능하고

비닐봉지는 100원!

나는 손잡이 없는 종이봉투에

담아서 받았다.

 

빵을 사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집에 와서 야식으로 먹었다.

 

 

 

 

 

올리브 치아바타.

 

 

 

 

더블 초코 크로와상

빵칼로 썰어주었다.

 

 

 

 

치아바타는 엄청 쫄깃하고

초코 크로와상도 적당히 달달하다.

 

 

 

 

 

초코 크로와상은 안에 초코가 박혀있다.

 

치아바타도 맛있지만

크로와상이 더 맛있어서

다음엔 크로와상 다른 메뉴

사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꼭 시그니처 메뉴를

빼먹는 걸까?^^..

 

북촌 가는 길이라면 가격도 저렴하니

사 먹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