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쿠퍼 MINI JCW [ 말자동차 ] 데칼 스트라이프 제거 시공!! 전 & 후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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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니쿠퍼 MINI JCW [ 말자동차 ] 데칼 스트라이프 제거 시공!! 전 & 후 비교하기

by 힛또야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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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자동차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36가길 7

 

영업시간 10:00 - 19:00

토요일 10:00 - 17:00

일요일 휴무


여전히 귀여운 소품으로 가득한 말자동차 :)

 

 

 

지난봄에 말 자동차에서

선루프 데칼을 붙였다.

여름 동안 사용해보니 아주 굿!!

매우 추천한다.

색상도 어울려서 예쁘기도 하고

햇빛도 어느 정도 차단해줘서

굉장히 만족하는 중이다.

영구적인 건 아니라고 하니,

2-3년 정도 쓰다가 교체해줄 생각이다.

 

 

 

*선루프 데칼 후기는 아래 링크*

 

뜨거운 여름 햇빛을 막아줄 "말자동차" 썬루프 데칼 Sunroof Decal : 미니쿠퍼JCW

여름이 다가오기 전 선루프 햇빛 차단 겸 데칼 시공을 했다! "말 자동차"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36가길 7 평일 : 10:00~19:00 토요일 : 10:00~17:00 일요일 휴무 예약이 많아서 미리 전화 예약하고 시간

hidoku.tistory.com

 

 

3월에 방문했었는데

6개월 지나고

이번 가을에 다시 찾은 말 자동차.

이번엔 본네트에 있는 스트라이프 데칼을

제거하기 위해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예뻐서

떼고 싶진 않았는데ㅠㅠ...

 

 

 

 

 

비가 와서 잘 안 보이지만 양쪽 얼룩과

스티커가 까진 부분이 있다.

 

차량이 출고될 때 아예 붙어서 나온 스트라이프다.

한마디로 순정으로 나온 스티커인데도

내구성이라곤 정말 1도 없다.;;;

(살펴볼수록 원가 절감이 심하다..?)

심지어 잔기스에도 엄청 약하다.

 

제거할 생각이 아니라면

정말 조심히 다뤄야 한다.

 

 

 

 

왼쪽은 주차장에서 긁혔다.

외출하고 나서 알게 됐고

블랙박스 확인 결과

모르는 사람이 차 옆으로

잠바를 들고 지나가다 지퍼로 긁은 것 같다.

그게 그대로 까졌다.

시간이 꽤 지나고 영상도 제대로 녹음이 안돼서,

마음 아프지만 애써 모르는 척하고 탔다.

 

 

 

 

그런데 남편이 작품을 만들어왔다.

양쪽 스트라이프에 예술을 선보였다.

 

가 아니고

세차하면서 전체적으로

타르 제거제를 뿌렸다는데,

스티커만 오염이 됐다..

원래 뿌리는 거라며 이게 이상한 거라는데

확인 가능하신 분...?

 

 관리가 어렵기도 했고,

너무 양쪽에 모양이 남았다..

보기 흉해져서 제거하기로 했다.

 

저번 방문했을 때처럼 미리 전화 예약했다.

마침 앞 차량이 없어서

작업은 바로 시작했지만,

기본은 1시간,

작업에 따라 2시간도 소요된다고 했다.

 

기본 제거 비용은 3만 원!

상황에 따라 작업이 길어지면

비용은 더 추가된다고 했다.

 

 

 

잠실 석촌호수 [ 오린지 OHLINZI ] 쑥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오린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48길 19 영업시간 12:00 - 22:00 일요일 12:00 - 20:00 목요일 휴무 매장 앞 주차 가능 말 자동차에 미니 쿠퍼 차량을 맡겨놓고 (본넷에 데칼 스티커 관리가 안돼서 떼기로

hidoku.tistory.com

 

기다리는 동안

미리 찾아놨던 카페에 다녀왔다.

걸어서 15-20분 정도 가야 나오는 곳이다.

 

바로 근처에 엔제리너스도 있었지만

나온 김에 개인 카페로 가봤다!

 

카페 자리는 불편하지만

쑥 케이크는 맛있었다.

 

우리 차량의 경우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렸다.

1년 정도 끌고 다녀서 들러붙었는지

작업이 어려웠다고 한다.

비용은 총 5만 원 지불했다.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다.

스티커가 없어도

깔끔한 매력이 있어서 다행이다.

 

조금 남은 자국은 세차하면서 없어졌다.

처음부터 제거했으면 더 쉽게 했을 텐데,

그리고 오래 뒀다가 제거하면

변색이 될 수도 있다.

 

 

(전) & (후)

 

 

보통 붙이는 시공을 많이 할 텐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비가 왔지만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석촌호수도 돌아다니고

결과도 만족스럽다.

 

이제 깔끔하게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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