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뉴욕 여행 13# 자유의 여신상 - 페리 타고 겉 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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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국 동부 뉴욕 여행 13# 자유의 여신상 - 페리 타고 겉 핥기!

by 힛또야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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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미국여행기 '';

아직도 3일 치가 남아있어요.

 

5일 차의 첫 시작!

빵순이들이라

아침은 베이글집으로 총총총...

 

 

 

 

 

 

Boar's Head Cafe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었던 베이글집인데

현지인들에게 더 유명한 듯했어요.

아쉽게도 지금은 폐업 상태네요.ㅠㅠㅎ

 

 

 

 

 

 

개인적으로 에싸베이글보다

더 취향에 맞았었어요.

쫄깃한 식감의 빵이에요.

 

크림치즈+베이컨+계란 = 실패 0

 

 

 

 

 

 

거리에서 사 온 와플인데 꿀맛이었어요.

언니와 둘이 이거 먹겠다고

숙소까지 시럽 다 흘려가면서

가져온 게 기억에 남네요.

 

아침 먹고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5일 차도 굉장히 바쁜 일정이에요.

 

자유의 여신상 보고

브루클린 브리지 야경 보는 게 목표!

 

 

 

 

 

 

오전에는 버스 타고 짧게 시티 투어했어요.

업타운으로 1시간 30분 정도 둘러봤는데

버스 투어도 정말 질리지 않아요.

유명한 곳들도 지나가고,

거리 구경만 해도 재밌어요.

 

 

 

 

 

 

버스 타고 바로 페리 쪽으로 갔어요!

 

처음에 뉴욕 여행 코스 짜면서

자유의 여신상 섬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 많이 했어요.

 

관광객이 많아 복잡하다는 평도 꽤 있고

시간도 비용도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언니가 발견한 코스로 결정했는데,

자유의 여신상 근처로

오가는 배를 타고 볼 수 있다더라고요!

 

멀리서 보는 멋스러움도 있다고 해서

결정했었는데 좋았어요.

 

 

 

실제로는 이정도 느낌?

 

 

 

멀리서 보일 수도 있다고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가까워서

많이 구경했어요!

 

 

 

 

 

 

뉴욕의 또 랜드마크 중 하나,

자유의 여신상도 한번 구경하고 가네요.

 

 

 

 

 

 

내렸다가 다시 타서 돌아갔는데

오가는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어요.

 

물론 엄청 가까운 느낌은 아니었지만.

배 타는 재미도 있고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들어가 보자며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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