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뉴욕여행 12# 뉴욕야경 전망대! 탑 오브 더 락 TOP OF THE ROCK

 

 

 

4일 차의 마지막 일정.

뉴욕 야경을 보러 갔어요.

 

 

 

 

 

 

그전에 와사비(washbi)에서

간단하게 저녁 먹고 출발.

(밥 먹고 싶을 때 만만하게 방문했어요.)

 

전망대가 몇 군데 있다고 하는데

롤펠러 센터 꼭대기층,

탑 오브 더 락으로 갔어요.

뉴욕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특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어

1층에 앉아 잠시 기다렸는데

아이스링크장이 있더라고요.

여름에는 롤러스케이트장이 된다고 해요.

분위기가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기다렸어요.

 

 

 

 

 

 

탑 오브 더 락

Top of the rock

30 Rockefeller Plaza, New York, NY 10112 미국

09:00 - 23:00

 

 

 

4일 차 여행하는 기간 동안

대부분의 여행지에서 '친절함'이라는

인식이 따로 없었는데

1층 프런트가 너무 불친절해서 기억에 남네요.

처리를 늦게 해 줬지만 어쨌든 입장!

 

중간에 엘리베이터를 한번 갈아타는데

그때 사진을 안 찍은 게 아직도 너무 아쉬워요!!

'올라가서 봐야지'하고 지나갔는데

빌딩을 정면에서 볼 수 있었던

중간층이 너무 멋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꼭 사진 찍으시길..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안 좋던 때라

전부 흔들려서 겨우 몇 장 건졌어요.ㅎ

뉴욕의 야경은 너무너무너무 멋있어요!!

 

 

 

 

 

 

전망대 도착해서 계단을 통해

한층 더 위로 올라가면

유리가 없어서 전망이 더 좋지만

사람이 많은 편이고요.

 

아래층은 유리 난간이 높게 설치되어 있는데

유리가 깨끗하지 않고 빛이 반사돼서

야경 보기에는 조금 아쉬워요.

 

 

 

 

 

 

눈에 다 담고 오려고 열심히 봤답니다.

뉴욕 여행하며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이기도 해요.

 

언젠가 또 뉴욕에 방문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