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뉴욕여행 9# 소호 거리 SOHO

 

 

 

2018년 10월

# DAY 4

 

 

 

아침은 라면과 햇반을 먹었어요.

숙소 바로 앞 마트에

한국 제품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감격..

 

 

 

 

 

 

아침 든든하게 먹고

소호 거리를 구경 가기로 했어요.

 

 

 

 

 

 

소호 거리

New York Soho

 

 

 

사우스 오브 하우스턴(South of Houston)의

약자라고 해요.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살며

예술 거리로 유명해요.

건축물 벽면에 예술가들이 그린 벽화도 많고

19세기 후반에 지어진 캐스트 아이언 건축물이

많아서 역사 보존 지구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

덕분에 빈티지한 느낌의

다양한 건축물을 볼 수 있어요.

 

대학시절 실내디자인하며

참고 자료로 많이 찾아봤던 곳이었는데

반갑기도 하고 너무 신기했어요.

 

 

 

 

 

 

친숙한 브랜드의 플래그쉽 매장도 많아요.

 

 

 

 

 

 

컨버스 매장부터 둘러봤어요.

 

 

 

 

 

 

너무 잘 꾸며놔서

나도 모르게 매장 곳곳을 찍게 되더라고요.

인테리어 공부에 도움도 많이 될 것 같아요.

 

 

 

 

 

 

다음은 나이키 매장이에요.

 

 

 

 

 

 

규모가 크고 인테리어도 너무 예뻐요.

피팅룸이 잘 되어있어서

입어보기도 좋았어요.

 

나이키 말고도

유니클로, 아디다스 등등

브랜드 가게뿐만 아니라

개인 디자이너 숍도 있었어요.

 

사진 용량 초과로 생략..)

 

 

 

 

 

 

마지막으로 들렸던 사탕가게!

뉴욕에 몇 개 지점이 있더라고요.

 

 

 

 

 

 

화려한 색감 때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역시나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캔디들이 많아 선물 구매로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