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팔당 [ 폴콘 리버가든 VOLLKORN ] 한강뷰, 베이커리 카페
본문 바로가기
카페

남양주 팔당 [ 폴콘 리버가든 VOLLKORN ] 한강뷰, 베이커리 카페

by 힛또야 2021. 8. 18.
반응형

 

 

폴콘 리버 가든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926번 길 66

 

영업시간 09:00 - 22:00

 

주차 가능(무료)


 

 

 

한참 덥기 시작했던 7월.

 

남양주지만, 비교적 가까운 곳에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날씨가 엄청 좋았던 날이었어요.

 

 

 

 

 

 

주차장 양쪽에 골목이 있는데,

큰 차도 방향 골목길이 주차장 입구예요.

 

 흙길이지만 넓고 안내요원이 있어서

금방 주차했어요.

 

평일이었는데도 차가 많은 편.

주말에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네요.

 

 

 

 

 

 

건물은 두 개로 나눠져 있어요.

 

 

 

 

 

 

주차장 앞 건물에 먼저 들어가 봤어요.

입구에는 [ 종묘 배양장 ]이라고 쓰여있네요.

 

 

 

 

 

 

깔끔하고 엄청 넓은 공간이에요.

식물원의 한 코너를 보는 것 같아요.

 

 

 

 

 

 

안쪽에 비교적 작은 종묘배양장이 있어요.

이용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있어요.

 

 

 

 

 

 

폴콘의 대표 스마일마크 귀여워요.

 

 

 

 

 

 

천장 조명까지 마크랑 통일된 색상.

넓은 공간에 조형적인 화단이 있어서

사진 찍는 팀이 꽤 있어요.

 

여기는 살짝 더워서 구경만 했어요.

 

 

 

 

 

 

건너편이 카운터가 있는 메인 카페예요.

 

 

 

 

 

 

1-2층으로 되어있고

카페 1층은 앞 뒤로 큰 통유리창이 있어서

건너편까지 넓게 보여요.

 

 

 

 

 

 

입구로 들어가기 전,

한강뷰가 보이는 정원 먼저 구경했어요.

 

 

 

 

 

 

뷰가 넓긴 한데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시야를 가리는 잡다한 나무도 있고

가로등도 있고..

 

 

 

 

 

 

여기는 나름 포토존?

 

 

 

 

 

 

정돈이 잘 되어있지 않은 느낌이 들어요.

 

뷰가 이렇다 보니,

카페 입구 스마일에서

사진을 더 많이 찍더라고요.

 

 

 

 

 

 

생각보다 뷰가 아쉽지만

정원에는 예쁜 능소화가 있어요!

 

 

 

 

 

 

바로 앞에 테이블 한자리 있었고요.

나무 따라 자리 잡아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정원 쪽에도 입구가 있어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편했어요.

 

 

 

 

 

 

입구에서 체크해주고 입장!

 

 

 

 

 

 

카운터와 홀은 분리되어있어요.

아이보리 색상과 우드 재질이 어우러져서

뭔가 포근한 느낌!

 

해가 저물 때라 그런가?

 

내부 분위기는 좋았어요.

 

 

 

 

 

 

밖에서 봤던 창가 자리예요.

 

 

 

 

 

 

반대편은 창은 한강뷰 자리!

 

 

 

 

 

 

생각보다 좁고, 좌석이 많지 않아요.

 

 

 

 

 

 

2층으로 올라가 봤어요.

 

 

 

 

 

 

2층은 1층보다 덥고,

천장도 낮아서 더 좁게 느껴졌어요.

대신 뷰가 더 잘 보이는 창가 자리가 있었어요.

 

건물은 커 보이는데 1,2층 전부 규모가 작아요.

 

 

 

 

 

 

1층 카운터, 베이커리 진열대예요.

홀과 나눠져 있지만 손님이 몰리면 복잡해요.

 

 

 

 

 

 

폴콘은 베이커리 카페예요.

빵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쇼케이스에 디저트도 한가득이에요.

크로와상, 롤케이크, 슈, 에끌레어가 있어요.

 

 

 

 

 

 

머그잔과 접시도 판매해요.

가격이 평균 이상이네요.

 

 

 

 

 

 

선물용으로 좋은 차(TEA)도 있어요.

 

 

 

 

 

 

캡슐커피도 판매 중인데요.

개인 카페에서 파는 건 처음 봤네요.

 

 

 

 

 

 

음료 메뉴도 너무 많아요.

아메리카노는 원두가 4가지나 되네요.

 

이날은 아메리카노를 먹었지만,

독특한 메뉴도 몇 가지 보였어요.

 

유기농 오트밀 우유에 현미퐁을 넣은 귀리퐁

다른 곳에선 보기 힘든 자두 에이드

 

주스와 차 종류가 많았어요.

 

 

 

 

 

 

젤라토도 있고요!

메뉴는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

초코 소라빵 4,800

올리브 치아바타 2,800

 

 

아메리카노는 직원분 추천대로

고소한 편인 쇼콜라돌를 주문 했어요.

 

 

 

 

 

요즘 카페에서 그릇도 안 주고

컷팅도 안 되는 곳이 많은데,

컷팅되어 나와서 먹기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빵 가격이 저렴했어요.

 

아메리카노도, 빵도

두 가지 다 특색 있진 않아요.

특별한 맛은 모르겠지만 평타입니다.

 

 


 

차에 타려고하니 붙어있는..

 

 

 

날씨도 너무 좋았고 가까운 곳에

한강 뷰로 마실 나가서 좋았어요.

 

하지만 다른 것보다

아쉬운 점은 카페가 너무 협소했다는 점.

 

그리고 위치가 좋은 곳임에도

특정 자리 말고는 뷰가 안보이기도 하고,

뷰 카페라고 할 순 없었어요.

 

재방문은 글쎄요 a..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