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쌍령DT점 [ 달콤커피 Dal.komm ] 브런치&베이커리 카페 - NEW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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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쌍령DT점 [ 달콤커피 Dal.komm ] 브런치&베이커리 카페 - NEW OPEN

by 힛또야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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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커피 광주 쌍령 DT점

 

경기 광주시 경충대로 1444

 

영업시간 07:00 - 22:00

 

주차 가능(무료)

 


 

지난주에 오픈한 달콤 커피에 다녀왔어요!

오픈 이벤트 진행할 때

다녀오고 싶었는데

타이밍 놓쳤어요.ㅠㅠㅎ

 

작년에 오픈한 스타벅스 쌍령 DT점

바로 맞은편에 오픈했답니다.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차량이 많은 곳이고,

주말에도 차량이 정말 많이 지나가는 곳이라

DT점으로 자리 잡은 게 아닌가 싶어요.

 

겉에서 보기에도 아주 큰 규모!

달콤 커피 매장 본 것 중에

가장 큰 지점 같아요.

 

 

 

 

 

주차장

 

매장 앞과 뒤에 주차 자리도 많았어요.

맞은편 스타벅스와 비교하면

2배 정도 넓은 것 같아요.

 

주말 혼잡한 시간을 피해 갔더니

자리가 넉넉했어요.

물론 무료로 주차 가능해요.

 

주변에 지하철은 없지만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5분 이내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출근하시는 분들도 이용할 수 있게

아침 7시 일찍부터 오픈합니다.

 

 

 

 

 

 

매장은 1층부터 3층까지 있어요.

 

 

 

 

 

 

정문과 주차장에서

들어오는 문이 있는 1층!

 

일단 매장이 엄청 크고 넓어서 좋아요.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톤으로

따듯한 느낌이에요.

 

 

 

 

 

 

밖에서 본 것처럼 내부 규모도 크고

1층부터 3층까지 뻥~ 뚫려있어서

더 개방감 있고

넓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천장부터 내려오는 조명이 있는

1층은 밖에서도 포인트로 잘 보이더라고요.

 

 

 

 

 

 

주변에 매장이 별로 없기도 하고

달콤 커피는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이번 지점에만 있는 건지

직접 굽는 베이커리와 브런치가 있더라고요.

 

8,900원에서 11,900원으로

가격은 일반 브런치카페와 비슷했어요.

 

'브런치'지만 언제든지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림에는 없지만

브라운 치즈 크로플도 있어요.

 

 

 

 

 

 

쇼케이스에는 병 음료와

케이크, 샌드위치도 있네요.

 

 

 

 

 

 

아메리카노는 원두 2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오전에 사람이 많았는지

신메뉴는 거의 품절.ㅠㅠ

 

 

 

 

 

 

생각보다 MD는 적었어요.

아직 안 들어온 건지

머그컵이나 텀블러는 없었고요.

 

 

 

 

 

 

드립백과 드립포트

드립백 선물세트가 있네요.

 

 

 

 

 

 

바로 왼편에는 TEA 선물 세트도 있어요.

케이스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생겨서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주문을 하고 매장 구경하러

2층으로 올라가 봤어요.

 

 

 

 

 

 

스타벅스로 치면 리저브와 같은

스페셜 커피 카운터가 별도로 있더라고요.

유리방은 로스팅 공간이라고 해요.

 

 

 

 

 

 

2층이 제일 넓고 자리도 많았어요.

 

 

 

 

 

 

창문을 따라서 콘센트가 있는

바 테이블 자리도 있고요.

구석구석 콘센트 자리도 많아서

컴퓨터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4인석 자리도 많았어요.

살짝 불편한 점이라면

화장실이 2층에만 있더라고요.

 

 

 

 

 

 

3층 올라가는 곳이에요.

계단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3층에서 내려다보니

큰 매장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3층은 또 다른 느낌이에요.

여러 자리가 다 괜찮더라고요.

 

 

 

 

 

 

미팅 공간이라고 표기되어있는 곳이에요.

 미팅룸이라면 단체석이 있는

작은 세미나실 정도로 생각했는데

조금 작은 공간이었네요.

 

 

 

 

 

 

하지만 어느 정도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도란도란 얘기하기 좋을 것 같아요.

 

벽면에는 그림이더라고요.

사진도 너무 잘 나오는 곳이에요.

 

 

 

 

 

아메리카노(L) 4,600

딸기 아인슈페너 5,500

초코 스콘 2,800

빨미까레 3,500

 

메뉴는 금방 나왔어요.

베이커리도 한번 골라봤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시그니처 다크 퍼플이에요.

저처럼 산미 싫어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남편이 고른 딸기 아인슈페너

신메뉴 고르는 것마다 전부 품절이라

급 골랐어요.

 

아인슈페너는 R사이즈,

아메리카노는 L사이즈입니다.

R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아서 L로 주문했어요.

 

 

 

 

 

베이커리는 완전 실패입니다.

빼빼로 모양의 빨미까레는

초콜릿도 다 녹았고 너무 눅눅했어요.

 

마미손 같은 바삭한 과자에

초코를 생각했는데

하루 동안 밖에 놨던 것 같은 눅짐입니다.

 

초코 스콘은 그냥 초코 맛이 안 나요..

아무것도 안 들어간 건강한 빵맛입니다.

 

베이커리는 다음에 브런치로 재도전해야겠네요.

 


 

아직 오픈 초반이라 혼잡해서

품절도 많고, 메뉴도 정리가 덜 되었어요.

(베이커리는 이름표 없이 정리도 안되고 있고요..!

2층 서비스 바도 정리가 늦더라고요.)

 

한참 사람이 많은 시간에 가면

주문 누락되거나 딜레이 되는 등

여러 불편 사항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매장도 넓고

편한 자리도 많았어요.

 

베이커리나 브런치 메뉴로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고

음료도 종류가 많은 편이라

앞으로 몇 번은 더 방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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