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뉴욕여행 6# 세계 5대 박물관, 매트로 폴리탄 Metropolitan Museum

 

 

 

2018년 10월

# Day3

 

 

아침은 프레타 망제와

스타벅스 커피로 시작!

바로 앞이라 테이크 아웃해서

숙소에서 먹었어요.

 

 

 

 

 

 

프레타 망제 요거트도 진짜 맛있어요.

강력히 추천!

샌드위치도 다 맛있는데

아보카도 들어있는 게 특히 맛있더라고요.

 

 

 

 

 

 

매트로 폴리탄 미술관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오전에 방문한 곳은 미술관이에요!

일기 예보에 비 소식이 있어서

실내 투어로 잡았어요.

 

 

 

 

 

 

메트로 폴리탄은

뉴욕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며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로,

전시품은 모두 기증받은 것들이라고 해요.

 

최근 기사를 보니

약탈된 문화재를 전시했다가

압수당하기도 했네요.(!!!)

 

 

 

 

 

 

미대를 나왔지만,

역사와 작품에 대해서는 모르는데요.

아는 작품들도 꽤 보였어요.

그만큼 쉽고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고

미술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것 같아요.

 

 

 

 

 

 

박물관의 규모는 크고

멋있는 곳들이 많았어요.

넓어서 쾌적하게 관람하기도 좋아요.

 

 

 

포토존은 줄이 길어서 패스!

 

 

 

영화에서도 나왔다는 장소!

전면에 큰 창이 물에 비춰서

문화재가 더 돋보이는 곳이에요.

 

 

 

 

 

 

중간중간 의자가 있어

쉴 곳도 있어요.

 

 

 

 

 

 

갑자기 분위기 유럽.

화려함도 볼 수 있어요.

 

 

 

 

 

 

유명한 조각상들도 보여요.

실내가 꽉 막혀있지 않고

중간에 개방된 공간들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은 것 같아요.

 

 

 

장 레옹 제롬 -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 피에르오귀스트코트-봄날

 

 

 

작품명은 몰랐지만 아는 작품!

왼쪽 그림은 신화 내용으로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아요.

 

 

 

 

 

 

2층에서 보는 입구예요.

세계 5대 미술관답게 로비도 웅장해 보여요.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서점도 있어 구경했어요.

 

천천히 둘러보고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됐네요!

다양한 문화재를 볼 수 있어 좋았고,

건축 관련 관심 있다면

실내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여담,

미술관 앞 푸드 트럭에서 사 먹었는데

완전 노맛...ㅠㅠ

맛없어서 징징거리다가 언니한테 혼났어요.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