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 패럿
경기 광주시 순암로 36번 길 62-16
영업시간 11:00 - 19:00
월요일 휴무
주차 가능(협소)
가까운 곳에
리프 패럿 앵무새 카페가 생겼더라고요.
청석공원 지점도 있는데
장지동점에 다녀왔어요!
매장 앞 주차할 수 있는데,
5-6대 정도 가능할 것 같아요.
평일 오후 시간, 저희 팀 밖에 없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굉장히 넓고
시설이 깨끗해요.
중간중간 대형 자바 트리가 있어요.
입장료 겸 음료 주문을 했어요.
2시간 이용에 8,000원!
성인, 아동 가격은 동일하다고 해요.
먹이 체험비용은 3천 원인가?
별도로 냈어요.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면
음료, 횃대, 물티슈를 챙겨다 주십니다.
음료가 담긴 텀블러는
가져가도 된다고 하네요.
아기새들도 쉬고
호텔링도 하는 공간!
절 쳐다보는 눈망울들이 너무 귀여워요.
앵무새를 키우고 있지만
또 다른 앵무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장지점엔 코뉴어들이 가장 많았어요.
ㅠㅠㅠ역시 잔뜩 있으니 너무 귀여워요.
밖에는 카카 리키와 코뉴어들!
카카 리키는 역시나 사람을 조금 피하고,
코뉴어들은 사람한테 오려고 난리예요.
너무 고운 색상.
진짜 예쁘게 생겼어요.
오색 청해 앵무도 두 아이 있었는데요.
목소리가 진짜 엄청 커요.
이 아이들도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집에서도 앵이 들이랑 많이 놀았지만
또 다른 앵이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아가 앵무들은 확실히 활발해요.
정말 난리난리...
에너지 넘치고 발랄한
코뉴어의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입니다.
다른 코뉴어들은 열심히 털 고르는 시간!
용품도 꽤 많이 진열되어있어요.
마침 필요했던 물건들도 있어서 몇 가지 집었네요.
모래, 에그 푸드, 과일젤리, 밀렛 구매했어요.
깃털 강화제는 서비스로 받았어요.
물건마다 온라인몰이랑
가격 차이는 조금 있다고 해요.
가격 대비 양이 정말 적었지만
개인적으로 이거 아주 좋더라고요.
과일 젤리인데 크기도 딱 작아서
작게 손질 안 해도 되고
앵이 들도 한입에 먹으니 덜 버려요!
밀렛도 최고 간식 중에 하나!
대신 청소 때문에
주기 전에 망설여진다는...^^ㅋㅋㅋ
쾌적한 환경이고,
한가한 시간에 방문해서 좋았어요.
다만 코카투가 보고 싶었는데
원래 없는 건지, 이날만 없었는지
대형 앵무는 없었어요.ㅠㅠ
자바 트리 두께가 너무 두껍고
매끄러운 재질이라
앵무새들이 5번 이상 날아서 떨어진 것 같아요.
떨어지면 저도 계속 올려주긴 했지만
윙컷이 꽤 많이 되어있어
다치진 않을까 걱정도 되었네요.
호텔링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하니
언젠가 또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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