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지그시 봄 :: 원흥역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디저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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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지그시 봄 :: 원흥역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디저트 카페

by 힛또야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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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지그시 봄

 

경기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672

원흥역 2번 출구

건물 주차 가능


원흥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조금만 걸어오면 카페 지그시 봄이 있다.

테라스도 예쁘게 꾸며놔서

언제 한번 방문해야겠다 했었는데

이제야 방문했다.

 

비가 와서 테라스가 젖어있다.

날씨 좋은 날 밖에 앉아있어도 좋을 듯!

 

카페는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규모의 카페다.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놔서

구경할 거리가 있었다.

 

특히 창가에 테이블 바 자리가

너무 예뻤다.

 

3인석이지만

둘이 앉기 좋을 것 같다.

창가 쪽에 안개꽃과 책들이 있는데

카페 이름이랑 잘 어울리는 자리 같다.

 

카운터 옆에도 작은 전시장이 있는데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다.

책과 소품이 정말 많은 듯하다.

 

음료 메뉴는 다양하게 있다.

커피뿐만 아니라

와인과 병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자몽, 레몬, 석류청은 수제청이라고 한다.

 

주말 오후였는데,

작은 타르트와 마들렌 머핀이 있었다.

타르트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타르트였다.

 

아메리카노와 마들렌, 작은 빵을 시켰다.

(빵 이름이 없어서 다음에 업데이트!)

메뉴판에 디저트류는 따로 안 나와 있었다.

 

아메리카노 4.0

마들렌 2.0

이름 모를 빵?

 

파란색은 식욕을 없앤다고 들었는데..??

너무 맛있어 보였다.

잔과 그릇 포크까지

너무 예쁘게 담겨 나왔다.

 

과일과 캐슈너트는 서비스로 나왔다.

까만 과일은 블루베리인가?

처음 보는 과일인데 포도랑 비슷했다.

 

촉촉하고 달달한 마들렌!!

 

마들렌을 먹고 먹어서 그런가

덜 달달했다.

약간 퍽퍽해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섞인 맛이었다.

아메리카노 말고 다른 음료들도

먹어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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